Swing1 킥세권 :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생활반경의 혁신을 꾀하다 최근 길거리를 걷다 보면 유독 눈에 많이 띄는 모빌리티가 있다. 바로 ‘전동 킥보드’다. 차량보다는 저렴하고 간편하면서 중간중간에 위치한 스테이션에서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인기가 나날이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의 행동반경과 범위가 집 주변으로 줄어들면서 간단한 주행법과 신속한 기동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탓이다. 각 나라마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에 대한 IT 업체들의 열기가 바로 뜨거운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국내업체인 ‘킥고잉’, ‘스윙’, ‘고고씽’이 대표적이며 미국의 구글과 우버의 투자를 받은 ‘라임’도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라임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며 사용자 등록과 킥보드 대여를 위한 스마트..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