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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나만 알고 싶은 살림살이 아이템 추천

by 엘라트리니티 2022. 12. 19.

살면서 철물점에는 얼마나 갈 것이며 모르고 살아도 문제는 없지만, 알게 되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아이디어 상품들. 꽁꽁 숨겨둔 채 나만 누리고 싶은 그저 놓아두기만 해도 공간을 빛내 줄 철물점 아이템을 소개한다.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보기에 좋은 마감재나 데코 소품 위주로 챙기게 마련이지만, 막상 살다보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삶의 편의를 좌우한다. 그중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완소 하드웨어들이다.

부드럽게 멈추는 도어 스토퍼


실용성은 물론 보기에도 좋은 자석도어 스토퍼, 문을 열면 바닥에 부착한 납작한 철물과 문짝의 철물이 자성으로 부드럽게 잡아당기는 원리로 문이 안전하게 멈춘다.

손끼임 방지, 목문 슬라이딩 시스템


댐퍼가 있는 슬라이딩 시스템은 문이 닫힐 때쯤 저절로 속도가 줄어 손끼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롤러와 레일에 기름칠을 하지 않아도 매끄럽게 열리고 닫혀 충격으로 인한 소음이 없다.

 

공간 활용의 끝판왕 : 모서리 수납장(좌) 키가 작아도 상관없다 ! 편의성을 극대화 한 시스템 키친(우)


공간을 200% 사용하는 모서리 수납장


죽어있는 공간까지 살리는 르망 하이보드, 기둥 역할을 하는 두 개의 철물에 선반을 이동시키는 지지대를 부착해 선반을 수납장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돕는다. 각 선반은 25kg까지 버틸 수 있어 주물냄비도 거뜬하다.


원하는 만큼 여는 상부 수납장


상부 수납장 개폐 시 사용감이 부드러운 프리 플랩, 나사를 조이는 정도에 따라 원하는 각도의 높이에서 도어를 스톱할 수 있고, 일정 높이 이하가 되면 유입식 댐퍼가 작동해 자동으로 닫힌다.

냄새 막는 배수 트랜치


하수구 냄새와 벌레 유입을 막아주는 제품, 도무스메탈의 트랜치는 물이 내려갈 때만 수압으로 트랩이 열려 배관의 냄새를 방지한다. 트랩은 높이가 조절되고 탈부착도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내 눈높이에 맞추는 시스템 키친


높은 위치의 천장은 손이 닿지 않아 그만큼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파나소닉의 소프트다운 시리즈는 손잡이를 잡고 당겨만 주면 높은 선반이 아래로 내려와 간편하게 꺼낼 수 있다.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TV 회전 브래킷

 

구멍 내지 않는 TV 회전 브래킷


벽에 구멍을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TV회전 브래킷, 좌우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TV 아래의 케이블과 연결 잭 등을 깔끔하게 감추는 전선관리 시스템은 전기선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터치 하나로 여는 서랍 레일


이보다 더 편리할 순 없다. Push to Open 스타일의 언더레일은 서랍 전면을 눌러주기만 하면 부드럽게 열려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어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고 손잡이가 필요 없어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마이너스 몰딩에 간접등 시공까지


구체로부터 띄운 마감재 위에 간접조명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별도의 제작공정이 필요하다. 나사못을 이용해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마이너스시스템은 시공성이 훨씬 좋고 원가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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